구매한건 19년 10월 말입니다
사용빈도는 세달 넘게 안쓴적도 많아 정말 드문드문 사용했구요 특히 작년 여름에 다른 머신을 구매한 후에는 아얘 다시 박스에 곱게 넣어서 보관해왔습니다.

가찌아 그랜이랑 비바프레스티지는 52mm 포타필터라 호환되는 바텀리스를 따로 팔지 않았어서 직접 바닥을 뚫었어요 (공업소에서 얼마줬는진 까먹었어요)
당연히 가짜크레마 만드는 장치도 뺐구요
머신은 거의 사용 안했지만 한번 마시는거 잘 뽑아서 마시고 싶어서 욕심부려 뚫은거구 마찬가지로 라떼용 스팀완드도 따로 가찌아 프레소몰에서 정품으로 구매했어요 (3만원)

스펙은 가찌아 그랜과 거의 같지만 디자인이 좀더 깔끔하고 조금 더 작고 묵직해서 자리차지는 덜하면서도 그랜보다 안정적으로 추출할 수 있어요
플라스틱이 많은 그랜에 비해 올스테인리스로 되어있어서 위생적으로도 좋아요

구매했을때 포장된 박스 그대로 포장해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