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인가 2020년쯤 구매하고 5롤 정도 찍은 것 같아요.
외형 너무 예뻐서 항상 친구들이 탐내는 카메라였어요.
부모님이 세대 때 쓰셨던 건데 보호캡은 없었는데도
아주 잘 작동합니다. 배터리 따로 필요없는 모델이라 편리하구요. 혹시 처음 써보시는 분이라면 수동이라 잘 찍히고 있는지 의심스러울 수 있지만 현상하면 결과물 아주 잘 나옵니다.
초점을 따로 잡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로 아는데 문제 없이 잘 나왔고 하프필름이라 한 롤 채우기가 벅찰 정도로 충분히 찍을 수 있는게 큰 장점입니다.
결과물은 아날로그하고 너무 좋았어요.

작동법은 유튜브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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