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선 그대가 꽃이다 : 손미나의 파리지앵으로 살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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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선 그대가 꽃이다 : 손미나의 파리지앵으로 살아보기

도서 ∙

4,000원

파리에서 다시 태어난 손미나, 그 성장일기를 만나다!

손미나의 ‘파리지앵’으로 살아보기『파리에선 그대가 꽃이다』. 잘나가던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스페인, 너는 자유다≫로 여행작가로서 자리매김한 작가 손미나. 그녀가 이번엔 파리에서 배운 ‘내 삶의 주인’으로 사는 법을 공개한다. 죽을 것만 같았던 인생의 고통을 지나 파리에서 3년 넘게 살면서 파리지앵의 삶의 철학과 스타일을 익혀 나가는 그녀의 일상이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그려진다.

특히 언어와 습관, 교육, 사랑법 등 정신적 선진국으로부터 하나하나 삶의 방법을 배워가는 학습자로서의 모습을 진지하게 다룬다. 파리에 국한되지 않고 프로방스, 코트다쥐르 같은 프랑스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봄레미모자, 이갈리에 등의 숨은 명소로 안내할 뿐 아니라, 아를 세잔과 고흐의 삶과 고민의 흔적을 찾아다니는 등 여행서로의 역할까지 함께 해준다. 더불어 저자가 소설가로 탈바꿈하는 지난한 과정이 여행과 맞물려 소개되며, 한 인간으로서 성장하는 모습과 자신의 희망을 끝까지 지켜내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목차소개

1장 에펠탑
마리벨의 세입자 리스트
마르틴, 그녀는 외로웠다
실비안의 프랑스어 연극 수업
오세안, 그 뜨거운 프랑스식 사랑
에펠탑을 코앞에 두고 산다는 것
파리지앵이 되는 조건
엄마 아빠의 파리 축제
식당 주인 무슈 피르맹
프랑수아즈의 주름은 왜 멋진가
프랑스 여자들이 가진 미의 철학
등수가 없는 나라

2장 마카롱
크루아상의 재발견
울랄라~ 크리스마스 대소동
헤밍웨이와 ‘셰익스피어 앤드 컴퍼니’
파리 속 영화, 영화 속 파리
작가님, 제가 소설을 쓸 수 있을까요?
꽃미남 소방대원 3인방
프로방스의 여름
제네비브가 들려준 ‘낭만에 대하여’
모딜리아니가 살아 있는 카페
보니외, 그리고 첫 문장의 탄생

3장 미모자
‘루이 필리프’에는 줄리 델피가 있을지도 모른다
80퍼센트의 고통과 20퍼센트의 기쁨
베트남 쌀국수 예찬론
이별 파티, 그대가 있어 좋았다
꽃가루 휘날리는 엑상프로방스
고흐의 흔적을 찾아서, 아를
미식가들의 천국, 리옹
꽃과 바다의 선물, 봄레미모자와 포크로 섬
결국 마지막 문장에 점을 찍었다

4장 샴페인
일요일 아침의 철학카페
오를레앙, 시를 쓰는 미용사
베르나르 베르베르와의 인터뷰
프랑스 토크쇼의 대스타 아르디송
알프스에서 스키를 배우는 법
몽믈랑 산 할머니
세 자매의 지중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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