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안입은 순으로 올립니다.

1. 소임 코튼일자바지(아이보리). 신축성 좋고 예쁨. 봄 분위기 나고 위에 니트나 맨투맨 남방 다 잘어울림. 1만5천원 -> 1만3천원(판매완료)

2. 니트스커트(오트밀베이지). 쫀쫀하고 톡톡해 겨울에서 초봄까지 잘 입을 스커트. 위에 니트 넣어입으면 너무 예쁘고 뒷 절개라인 덕에 다리가 날씬해보임. 출산 후에도 쭉 입을 수 있는 실용성. 실착샷 첨부. 2만5천원-> 2만3천원. 아끼는 옷이라 더는 가격 못내려요.

3. 핀턱 융기모바지(검정) 통이 있지만 길이가 길지 않아 바닥에 끌릴 염려없음. 따뜻하고 안입은 듯 편안해서 많이 찾게 됨. 5천원->4천원(판매완료)

4. 휘뚜루마뚜루 면 레깅스(회색). 면이지만 톡톡해서 한겨울 빼고 다 입을 수 있음. 위의 니트스커트와 함께하면 한겨울도 거뜬하긴 함. 신축성짱 완전 편함. 5천원->4천원(판매완료)

키164에 몸무게 50키로대 초반에서 60중반까지 입었어요. 맘누리나 소임에서 구입한 질 좋은 옷이예요. 일괄 하시면 효천지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