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레지아에서 병행수입해 판매한 이태리산 코트입니다. (55~66 반까지 가능).경량패딩 보다 조금 더 따뜻합니다.
등쪽에 패딩처리가 되어있고 안감과 후드도 도톰해서 늦은 가을. 초봄에 트렌치코트처럼 입을 수 있고 옷 품이 넉넉해서 안에 조끼패딩이나 두꺼운 니트 입어도 전혀 티가 나지 않습니다.
오버핏이지만 어깨선이 예쁘게 떨어져서 몸이 커보이지 않아요.
트렌치코트가 너무 거기서 거기라 유니크한 아이템 원하시는 분 좋을 것 같습니다.
총길이는 105cm정도이고 후드는 탈부착 가능합니다.
색상은 사진보다 더 진하고 고급스럽습니다.
코트 옆면 아랫쪽에 양쪽으로 슬릿이 있는데 걸을때 자주색 안감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