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버치 앵클부츠입니다.

미국(라스베가스) 아울렛에서 기억에 470,000원 정도에 구입한거 같습니다.
제 굵은 종아리도 이쁘게 보이게하는 이 신발은 무조건 가지고 와야한다고 생각해 구입했으나... 힐을 신을일이 없더라고요.. 그냥 내만족에 집에서만 착용해 본 새신발입니다.
보관만하다 앞으로는 더욱더 신을일이 없을거 같아 보내주려합니다.

당근은 생각도 안해보고 제가 신을 마음으로 가지고 온 신발이라 부피가 있는 상자는 버리고 와서 지금은 슈콤마보니 더스트백에 보관중입니다.

임신하고 발에도 살이쪄서 225인 발이 230이 되었는데 지금도 신어보니 딱 맞긴하네요.

굽은 자가 없어 확인은 못했는데 10센치~12센치 정도 같아요. 정확히 확인되면 다시 업뎃할게요.

아기가 있어 집앞에서 거래했으면 합니다.
집에서라도 신긴 했으니 어쨋든 중고...ㅠㅠ 환불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