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오던 신발들 신을일이 없을듯하여 정리합니다.
1.버버리 샌들 <판매완료!!!>

2.알렉산드로 델라쿠아 <14만원>
사이즈 36 (230~235) 굽9cm
가죽이 아닌 새틴소재라 더 고급스러워요. 유명한 주얼리디자이너와 콜라보했던 제품입니다. (오브제가 예술입니다)
실내에서 딱1번신은게 전부이지만 세월의 흔적으로 스트립부분 고무밴딩이 좀 낡았습니다. 간단한 수선이면 새신발로 변할거예요~
구입가 70만원상당

3. 알베르타 페레티 <7만원>
사이즈 37 반 (240~245)굽 9cm
조리형태의 아찔한 모양이며, 패브릭과 스웨이드로 되어있는 부드러운 소재입니다.
조리부분 자게장식이 특별한 멋을 주며 컬렉션만을 위해 구입한 제품이라 한번도 신은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보관해온 세월의 흔적은 있어요
구입가 30만원대 후반

4.발렌시아가 10만원
사이즈 230~235 굽3cm
송아지 가죽으로 아주 부드럽습니다.
그만큼 고급스럽고 클래식하구요.
오래 신고 싶은 마음에 구두 밑바닥에 미리 덧됨처리했습니다. 스패어 굽도 있었는데 어디두었는지 알수가 없네요. 이사하면서 박스와 더스트 분실하여 구두만 있습니다.
구입가 60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