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시대, 일본에 유학 갔던 분이
사 오셨던 벽 시계 입니다.
그 분은 오래 전 돌아 가셨습니다.
마크나 시계 외형을 봤을 때
초창기 제품으로 보입니다.
인터넷에 보면 세이코에서 1930년 대 만들어진
벽시계 보다 투박하고 소박하고
세련 되지 못한 원초적 기술로 보입니다.
시계추는 없습니다.
가다가 금방 멈춥니다. 종소리도 납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하실 분만
연락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