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바본가봐요 왜 비매너남기고 나가고나서야 채팅 캡쳐가 생각났는지ㅜ;

처음에 4시 55분쯤 온 연락은 제가 핸드폰을 못본터라 늦게 답장드렸어요. 5시 50분쯤에요.
6:15분쯤 단구동 어디세요? 물어보고
6:17분쯤 남원주 중학교라 하니
그럼 가고있으니 나올 수 있냬요ㅋㅋㅋ
오시고 있는데 전 안나간다고 해야하나요?ㅋㅋ
그래서 헐레벌떡 나갔습니다.
가지고 갔는데 받아들더니 대뜸 4개짜린데 1개밖에 없으니 깎아달래요.
1개 2만5천원짜리라 1만5천원에 내논걸 만원해달래요. 그것도 만나서.
시간 아까워서 제가 드렸는데 여러모로 기분 안좋았네요.
흥정한 상태도 아니고 직거래에서 말씀하시는건 무슨 매너죠? 비추 별 억개 박고 갑니다.